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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5만원 지원금이 곧 풀린다"는 소식에 상권마다 계산기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. 정권이 교체되면서 25만원 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'25만원 지원금'의 지급 시기, 대상, 사용처를 한눈에 정리해, 놓치지 않고 활용하도록 돕고 있습니다.
'6월 내 추경 통과 → 7월 중순부터 「전 국민 25만 원 지역화폐」 순차 충전,
저소득층은 5만~10만 원 추가' 가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.
🪙 25만원 지원금 지급 방법
지역화폐·카드 캐시백 방식이 유력
- 핵심 틀:
기존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모델을 거의 그대로 따릅니다. 정부가 "현금이 아닌 소비쿠폰(지역화폐)으로 1인당 25만 원 지급" 방안을 공언했습니다. - 형태
-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- 제로페이·지자체 페이·카드 연동 포인트
- 지류 상품권 - 지자체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수령)
- 유효기간:
3~6 개월(정확한 기간은 지자체별 고시 예정)
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해 “빨리 쓰게 만드는” 구조 - 결제 제한:
연매출 10억 원 미만 가맹점 중심 사용(동네 식당·전통시장·소형마트·약국·생활서비스업 등)
대형마트·백화점·스타벅스·온라인몰(쿠팡‧배민 등) 사용 불가 - 추가 할인:
일부 지자체는 10 % 선할인(10만 원 상품권을 9만 원에 구매) 방식도 병행 검토 중
정부가 할인액을 재정으로 보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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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25만원 지원금 지급 대상
「전 국민 25만원 + 저소득층 가산」안이 가장 유력
구분 | 기본안 | 가산안(검토) | 비고 |
보편 지원 | 주민등록이 있는 전 국민 25만 원 | 해외 체류자 등은 제외 가능 | |
취약 계층 | 동일 25만 원 | +5만~10만 원 추가 |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·한부모 등 |
- 정책위·기재부 실무선에서는 「보편 지급을 유지하되 재정 여건에 따라 소득 하위 50 %만 추가 가산」방안도 같은 테이블에 올라 있습니다.
- 거소신고 외국인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지만, 영주권자는 직전 사례(재난지원금)대로 포함될 공산이 큽니다.
📆 25만원 지원금 지급 및 신청 일정
6월 추경 통과 시, 7월 3~4주차 25만원 지원금 첫 충전
절차 | 예상 날짜 | 내용 |
추경안 국회 의결 | 6월 10일~7월 4일 임시국회 중 | 여야 모두 "속도전" 기조 |
시스템 준비 | 의결 후 2~3주 | 카드사·지자체 전산 개편, 앱 업데이트 |
온라인 신청 개시 | 7월 둘째 주 (가칭 7/14~18) | 각 카드사 앱·정부24·지자체 포털 동시 오픈 |
1차 지급(모바일) | 7월 셋째 주 | 신청 다음 날 자동 충전 |
2차 지급(지류) | 7월 넷째 주 | 신분증 지참, 행정복지센터 수령 |
사용 마감 | ’25년 12월 31일 안팎 |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음 |
❗ 임시국회가 7월 초까지 늘어지면 8월 초 지급으로 1~2주 미뤄질 수 있습니다.
🔆 25만원 지원금 지급 전 알아둘 사항
- 가구·개인 신청 방식:
최근 방안은 '개인별 신청'을 기본으로 하되,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·관리하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. - 소득세·건보료 영향 없음:
지역화폐는 과세소득이 아니며,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반영되지 않습니다. - 중복 수혜:
국가장학금·기초연금 등과 별개 지급, 차감 없음 - 지자체 추가 정책:
몇몇 시·군은 자체 예산을 얹어 「25 만원 + α」를 발표할 수 있으니, 거주지 고시를 참고하세요.
추경 심의가 끝나는 대로 확정 고시·세부 지침을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